수능부정행위1 2024 수능 부정행위 96건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부정행위자는 부정행위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최고 다음 해의 응시자격 박탈까지 가능하다. 17일 기준 10개 시/도에서 적발했다고 발표한 부정행위자는 96건이다. 반입 금지 물품 소지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4교시 응시규정 위반이 31건,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한 경우가 15건이다. 13건의 부정행위가 발생한 부산의 경우 세부 현황은 밝히지 않아 제외한 수치다. 서울 충남 세종 제주 울산 강원 대전에서는 아직 수능시험 실시현황을 발표하지 않아, 추후 부정행위적발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에 의하면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이다. 소지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반드시 제출.. 2023.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