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 순위
2024년 대학 등록금 순위 분석: 국공립대 중심으로
2024년,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등록금'일 것입니다. 특히, 국공립대학교의 경우 사립대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등록금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선호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 등록금 순위를 국공립대학교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전체 대학 등록금 톱 5 - 연세대, 중앙대(안성캠퍼스), 이화여대, 한양대, 성균관대가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을지대학교는 전체 대학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록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공립대 등록금 순위 국공립대 중에서는 한국에너지공학연구원, DGIST, KAIST, UNIST, 서울대 순으로 등록금이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들 대학은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부담은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부담이 적은 대학들 - KAIST, DGIST, UNIST, 한국에너지공대는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한 국가의 풍부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인천대는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부담하는 등록금이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일반대 및 교대 등록금 현황
- 을지대는 520만6983원으로 500만원 이상의 등록금을 기록, 가장 높은 등록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 450만원 이상을 부과하는 대학은 가톨릭대(2캠), 연세대, 신한대, 명지대, 한국공학대, 한국에너지공대 순입니다.
국공립대 등록금 상세 분석
- 한국에너지공대는 450만원으로 가장 높은 등록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DGIST는 364만원, KAIST는 343만3000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 반면, 서울시립대는 119만7945원, 지스트는 103만원, 한국방송통신대는 38만485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등록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결론
2024학년도 국공립대학교 등록금 순위를 살펴보면, 이공계 특성화 대학교들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학비 부담은 장학금 제도를 통해 크게 완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공립대학교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등록금의 숫자에만 주목하기보다는 장학금 제도, 교육의 질, 캠퍼스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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